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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즈 뉴스
조선대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돌입
관련 기사 보기지난 3월 2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체결식이 진행됐습니다. 사업기간은 구축기간 9개월, 안정화 기간 3개월을 포함하여 총 12개월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도입과 스마트 헬스케어 환경 구축은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이 이번 nU 도입을 통해 개원 50주년을 넘어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는 스마트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평화이즈의 박희승 PM을 필두로 백낙준부장, 김건기차장, 이은영차장, 김서영과장, 이용환부과장이 광주 현장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현장을 오며가며 애써주시는 손동길팀장, 한찬구차장, 김은수차장, 최종현과장, 정찬연대리, 송은정대리, 김현호사원과 앞으로도 애써주실 평화이즈의 많은 직원들의 노고에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평화이즈,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관련 기사 보기지난 2월 평화이즈는 울산에 위치한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의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JU)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평화이즈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맞게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원격상황실 운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오픈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강원구 PM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불난리, 물난리, 코로나난리로 난리라는 난리는 다 겪은 것 같아요. 코로나 검사비만 엄청나게 썼으니까요. 특히 현장지원을 최소화하고 원격지원을 활용하겠다는 결정을 했을 때, 수행팀원들의 부담이 컸을 텐데 흔쾌히 동의하며 함께 으쌰으쌰 힘을 내준 팀원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초석이었다고 생각하며 역경을 딛고 성공한 프로젝트라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라고 프로젝트의 종료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10월 가동...'e-호스피털’ 기반 마련
관련 기사 보기조선대학교 정중화(순환기내과 교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추진단장은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조선대병원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 편의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의료와 정보통신 기술을 원활히 접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하며 지역 병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과 지역거점병원으로 확산하는 차세대 통합정보의료시스템 구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