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IN.SIDE
평화이즈 뉴스
평화이즈 nU, 15개 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사용인증 획득
관련 기사 보기평화이즈의 의료정보시스템 nU를 사용하고 있는 15개 병원이 EMR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사용인증을 받았습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서울·여의도·의정부·부천·은평·인천·성빈센트·대전성모병원)과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인천세종병원, 안동성소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창원한마음병원, 경희의료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사용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인증기간은 3년입니다.
음성으로 쓰는 간호일지…세계 최초로 병동에 적용
관련 기사 보기사용자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EMR팀 처방약제Unit평화이즈와 퍼즐에이아이가 기술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이 은평성모병원의 병동간호에 적용되었습니다. 은평성모병원은 앞으로 직종에 관계없이 음성인식 기술을 확산해나갈 계획입니다.
[마이데이터 보안①] 마이데이터로 데이터 경제 ‘활짝
관련 기사 보기오는 8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실증 과제 중 평화이즈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사례는 서울·인천 성모병원, 경희의료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건강검진결과, 처방전 등을 개인이 통합관리하고, 맞춤형 운동이나 영양관리, 복약지도 등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서비스하는 기업은 개인의 건강상태를 분석해 질환별 맞춤형 식단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중앙대 산하 2개 병원, 전산시스템 하나로 통합운영
관련 기사 보기새롭게 구축되는 중앙대의료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평화이즈의 EMR 제품인 nU를 도입해 1500병상 규모의 중앙대의료원 산하의 두 병원을 하나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게 됩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NIA와 ‘의료 데이터 통합 안심존’ 구축
관련 기사 보기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최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안전한 개방을 위한 데이터 안심존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의료데이터 활용 위해선 국민 니즈(필요성) 가장 중요"
관련 기사 보기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의료데이터 사업 ‘마이헬스웨이’가 성공적으로 도입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 필요성이 중요합니다. 다른 정보보다 민감한 의료데이터가 적극적으로 운용되기 위해선 이를 통한 실생활 편의가 체감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선 윤건호 4차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위원장(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플랫폼을 잘 만들어도 실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로 ‘나의건강기록’ 앱 활용하세요!
관련 기사 보기정부는 ‘나의건강기록’ 앱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업무협약 체결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우선 네이버 아이디(인증서)를 활용하여 ‘나의건강기록’ 앱(안드로이드)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클라우드+의료서비스’ 스마트병원 빅뱅 ‘P-HIS’
관련 기사 보기디지털 뉴딜의 추진으로 다양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솔루션 개발 업체가 한정돼 있어 업체 쏠림 현상은 풀어야 할 숙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내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자는 평화이즈, 이지케어텍, 삼성SDS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 3개 업체 외에 현대정보기술, 한국후지쯔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 기업은 사업을 축소하는 추세이고 비트컴퓨터, 네오소프트 등 솔루션 업체들은 중소형 병원에 집중하고 있다. 대기업인 삼성SDS는 국공립병원 사업 참여가 제한돼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민간 의료IT 시장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