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즈 뉴스

지난달 30일 조선대학교병원의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큐어(CURE)’가 성공적으로 오픈됐습니다. 박희승 PM을 필두로한 조선대학교병원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지원해준 평화이즈 직원들 덕분에 안정적으로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표준화되고 구조화된 데이터 수집으로 헬스케어 빅데이터, PHR(개인건강기록), AI 활용 등을 통한 정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병원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평화이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7회 '2021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21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신문 등 7개 기관이 주관하며 ICT 개발·보급과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포상 제도입니다.

겨자씨키움센터는 지난해 ‘제1회 창업·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교직원 및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142개 아이디어를 중 심사를 통해 45개 팀의 미래위원을 선발했습니다. 선발된 미래위원들은 약 6개월 동안 각 팀이 제안한 혁신·창업 아이디어를 연구해 왔으며 최종 단계까지 올라온 21개 팀이 최종 발표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 10월 8일 성료된 혁신과제 데모데이에서는 12개 팀이 기관 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발표가 불가피하여 발표자 중심의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실시간 방송에서는 200여 명이 유튜브에 접속하여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장에서 실시간 집계된 점수 결과 혁신과제 데모데이 대상은 ▲nutibot팀의 스마트 영양 러닝메이트 서비스(SMART Nutrition Learning-mate(SNL) Service), 최우수상은 평화이즈 Smarthealthcare팀의 ▲데이터창고(인공지능 데이터 전처리기 개발), 우수상은 ▲코로나는 내손안에(코로나-19 예후 예측 서비스 모델 제공)가 수상했습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내에서 이를 주도하는 김대진 정보융합진흥원장 겸 평화이즈 의료총책임자(CMO, 정신건강의학과)는 의료 데이터 통합이 향후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MC 정보융합진흥원의 가장 큰 목표는 우선 산하 병원에서 모아진 의료 데이터를 소속 의사가 연구나 진료에 활용, 개인별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데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대진 CMO의 인터뷰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화이즈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조사·공표하는 『2021년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멤버에 선정되었습니다. 평화이즈가 의료 SW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선도기업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작년 매출 300억원이 넘은 SW 기업 326곳을 대상으로 'SW천억클럽 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협회는 2013년부터 매년 SW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들의 전년 매출액, 종업원 수 등 주요 경영지표를 조사해 매출액 구간 별로 SW조클럽, SW5천억클럽, SW1천억클럽, SW500억클럽, SW300억클럽 등 'SW천억클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